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터닝메카드 W 시즌2 (문단 편집) === 메카니멀의 파워 인플레 === 터닝메카드에 있어 완구 판매 다음으로 제일 큰 문제점.[* 이 문제가 완구 판매에서 이어지는 문제이다. 새 시즌이 방영을 시작하면 그 시즌에 나오는 메카니멀 완구도 새로 출시하는데 기존 메카니멀의 분량을 챙겨주면 새 메카니멀들의 분량이 자연스레 감소하면서 인기를 얻기 어렵다. 악성 재고를 줄이고 친매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라도 새 메카니멀들이 작중에서 큰 활약을 보여주며 아이들의 구매욕을 자극해야 한다. 기존 팬들이야 원조 메카니멀들이 소외되는 게 불만이겠지만 어차피 주 시청자들은 아이들이고 아이들은 그런 문제를 대게 인식하지 못한다. 아이들은 당연히 멋지고 강한 메카니멀을 선호할 테니 제작사도 거기에 맞춰서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그것을 작품에 적용하는 것이다.] 시즌마다 새롭게 나온 메카니멀들을 기존 메카니멀들에 비해 매우 강력하게 해서 사기캐로 만들어버리는데다 비중과 분량 또한 기존 메카니멀보다 압도적으로 많이 나오게 한다. W 때도 지적된 문제였는데 W2까지 그 문제가 이어진 것이다. 대표적인 피해자는 윙라이온과 디스크 캐논이다. W 시즌 1에서 모두를 씹어삼켰던[* 이건 과장이 아니다. 윙라이온이 깨어나서 광선 공격 한 번 퍼부었을 때 광선에 닿은 메카니멀들이 문자 그대로 '''녹아내렸다.''' 터닝메카드 W는 '''메카니멀을 다 파괴시킬 능력'''을 가진 윙라이온을 [[데미안(터닝메카드 W)|데미안]]이 차지해서 메카니멀을 모두 없애려는 것을 나찬 일행이 막는 이야기였다.] 윙라이온은 완전히 변신한 채로 켄타스콘의 기술에 2분도 버티지 못하고 리타이어, 극장판에서 윙라이온을 이길뻔 하던 디스크캐논은 2기 시즌 2에서 1화만에 제트에게 패배했다. 또 1기에서는 30대의 메카니멀들 모두 어느 정도의 분량과 떡밥을 밸런스 있게 나눠가졌지만 2기와 시즌 2에서는 기존 메카니멀들을 천대하고 각자 윙라이온과 카이온, 에반킹과 윙피닉스만을 조명했다. 이러다 보니 기존 메카니멀들은 물론이고 같이 나온 새 메카니멀들도 주연이 못 되면 1~2회 출연이 끝인 단역이 돼버리고 주력 메카니멀도 다른 메카니멀에 밀려 분량이 없어지며 각자의 캐릭터성도 묻히게 되었다. 그나마 에반은 후반부에서 활약을 했지만 동생인 타나토스는 비중이 없다. 마지막화에서는 모든 메카니멀의 이름이 불렸지만 그 전에는 다이크, 크라켄, 캉시, 쿠루기 등 총 23대의 메카니멀의 이름이 한 번도 불리지 않았다. 메카니멀이 많아져서 분량 배분이 힘들다 하더라도 전 시즌에서 좋은 인상을 보여준 메카니멀들이 이렇게 공기 수준으로 분량이 없다는 것은 시청하는 입장에서는 납득하기 어렵다. 파워 인플레 문제가 무인편과 W 시즌 1에서는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두 시즌에서는 이런 문제를 최대한 해결하려고 노력했다. 무인편에서는 바벨과 게리온, 신형 메카니멀인 그리폰과 스핑크스, 점보 메카니멀인 엑스, 네오, 요타가 등장하면서 점차 초반부에 활약했던 일반 메카니멀들은 점차 활약이 줄어들었지만, 그렇다고 일반 메카니멀들이 아예 활약을 하지 못하게 된 것은 아니다. 일반 메카니멀 중에서도 최강급인 에반, 타나토스는 위에서 말한 메카니멀들과도 어느 정도 대등하게 겨루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전에는 강한 편에도 속하지 못했던 무간이 점보 메카니멀인 네오와 1vs1로 대등하게 싸우는 걸 넘어 잠시 동안은 '''네오를 압도하는 모습까지 보여줬다.''' 이 밖에도 일반 메카니멀들도 나름대로의 전투를 통해 아예 파워 밸런스에서 밀려난 것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W 시즌 1에서도 미래에서 온 메카니멀들에게 1화부터 에반이 장기간 리타이어할 정도로 압도적인 패배를 하는 것이 나왔고, 이후에도 결국에는 현재의 메카니멀들이 패배하는 전투가 많이 나오긴 했지만 적어도 슈터의 사용과 여러 전략들을 통해 현재의 메카니멀들도 미래의 메카니멀들과 어느정도 대등하게 싸우는 것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윙라이온이 슈터로 등장하면 거의 미래의 메카니멀 한 대가 현재의 메카니멀 여러 대를 상대하며 압도하기까지 하는 배틀이 여러 번 나오기는 했지만 이건 미래의 메카니멀보다는 W 시즌 1 내내 강조되던 '''윙라이온의 압도적인 힘'''을 강조하는 것에 가깝다.] 반면, 에반을 제외한 기존 트라이포스 메카니멀들이 이차원 메카니멀과 배틀하면 거의 완패한다고 보면 된다.[* 오죽하면 13화에서 찬이가 반다인에게 왜 배틀에 베노사를 썼냐며 의문의 1패를 선사한다(...).--베노사 두 번 죽이기-- --이소벨도 기존 메카니멀인 미리내를 썼다가 패배한 건 안 비밀--][* 다만 이후에 가고토스를 사용하지 않고 베노사를 사용한 이유가 밝혀졌다. 이 당시 가고토스는 [[프로페서 C]]의 개량을 통해 배틀 중에 미니카 형태로 다시 불러들인 후, 모드를 바꿔서 다시 메카드 3장을 사용 가능한 상태로 배틀을 재개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기 때문. 이 당시 마리 측의 전력이 어느 정도인지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에 비장의 카드였던 가고토스를 아끼기 위해 일부러 베노사를 사용한 것이었다.] 또한 [[켄타스콘]] 역시 어빌리티를 무한정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밸런스 붕괴급 설정으로 인해 성능 강화된 가고토스는 물론 윙라이온도 압도하는 어마무시한 버프를 받았다. 당연히 초중반까지 밀어줬던 이차원 메카니멀들은 켄타스콘에게 죄다 털리는 신세로 전락하였다. 따라서 이런 파워 인플레 문제는 W 시즌 2에서부터 심각할 정도로 부각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메인 메카니멀은 한 시리즈만 띄워줄 뿐, 지나면 그냥 동네북 수준으로 만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